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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by techbard 2009. 8. 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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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그래밍 툴은 쥔장이 매우 관심있어 하는 툴이다. 대체로 M$ 파워 포인트가 범용적으로 널리 사용되며 쓸만하지만, 스케치 용도로 사용할 때나 좀 더 복잡한 그래프를 그릴 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적당한 다이어그래밍 툴에는 역시 M$의 비지오가 있는데, 사실 일상적인 업무를 위해 쓰기에는 닭잡는데 소잡는 칼이라고나 할까? 그런 작업을 위해서 쓰기에는 사실 비싸고 덩치가 크다.

독일의 한 회사가 참 꾸준히 업데이트 해가면서, 공개하고 있는데 자바 Swing으로 구현된 다이어그래밍 툴을 소개한다. 외국 블로거들에게서 쉽게 찬사를 찾아볼 수 있는데...

yED - Graph Editor

I decided to do a flowchart for a game I’m working on and thought I could just as well try out yEd in a “live project” instead of just trying to play around with it. I usually use Visio for this kind of thing.

And after just 20 minutes, I loved it. It’s super easy to use and has a friendly interface. It’s definately worth the price of 200 nothing.

Add yEd graph editor to your developer’s toolbox

If you are not an artist and you want to quickly draw nice diagrams I’ve found a very useful and light tool.

이 툴의 갤러리를 한 번 보라. 마치 예술작품 (arts) 같다!

YEd Gallery

쥔장이 생각하기에 이 툴은...

Pros.
  1. 무료 (회사에서도!)
  2. 자바로 되어 있어서 플랫폼을 가리지 않음
  3. 다이어그램을 그리기 쉬움
  4. 그래프의 형태를 변경시키는 기능이 인상적임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한 번 보라.)
Cons.
  1. 상대적으로 속도가 떨어짐 (자바?)
  2. 익스포트 기능이 존재하지만, M$ 파워포인트에서는 벡터로 임포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알고 계시다면 연락바람! ^^)
  3. 인터페이스가 상대적으로 구식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설치해서 그래프 작성에 도움을 얻어야 하는 필수적인 툴이라 하겠다. 한 가지 바라는 점이있다면, M$ 파워포인트의 클립아트로 익스포트하는 기능이 있다면 참으로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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