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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 & Tools 2009 Summer에 실린 "코딩과 테스팅: 테스터와 프로그래머가 함께 작업하기"라는 제목의 아티클을 번역해 보았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매우 좋은 아티클이다. 읽고 생각하고 동의해서 실제로 적용해 보는 동료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미신 숭배에 젖어 있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V 모델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 옛날에는 유효한 표현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그러한 사고가 고착화 되어 소프트웨어 개발 자체가 "단계별"의 과정이라고 아무런 의심없이 생각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러한 "단계별"이 가져다주는 효과보다는 이것에서 오는 구조적인 딱딱함과 오래 걸림의 비효율을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벽 너머로 서로 던져버리는 행태까지도...)


많은 테스터들이 이 글을 읽고 깊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이상하게도 최근의 전문가들의 글에서는 QA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테스터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그건 역시나 QA라는 용어가 주는 딱딱함 때문에 곤란을 겪은 기억 때문에 본질에 가까운 (덜 비난받는) 용어로 회귀 (발전? 생존의 몸부림?)한건 아닌가 싶다.


많은 분들의 생각, 의견, 제안, 주장을 댓글로 달아 주시기 바란다.



http://noogabar.com/?p=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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