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QA/테스터이지만 반드시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사서 보기 어렵다면 빌려서라도 보라. 누가 아는가? 개발자의 서고에 꽂혀있는 책을 빌려다 보면서, '어 이 친구 나하고 얘기가 통하겠는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PS) 개발 영역은 나름대로 철학적인, 또는 비 기술적이면서 정수를 전달하는 여러 책이 존재한다. 즉, 프로그래밍을 예술과 장인의 경지로까지 승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점이 뭍어 난다는 것인데, 우리 분야에 대해서 이런 진지한 접근이 이루어지려면 언제가 되어야 할까?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