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day

쥔장은 부끄럽지만, 초보 음악가입니다.

소프트웨어 테스팅이 주업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내 음악에 스스로 즐겁고, 다른 사람까지의 기분까지도 좋게 만드는 음악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꿈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나는 대로 습작하고, 이론서를 보고, 건반을 누릅니다. :)

또, 언젠가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뚱땅거리던(?) 음악 하나를 내어 놓아 봅니다. 역시나 초보티를 벗어나지 못하고, 형식도 제멋대로인 녀석이지만, 해가 갈수록 그나마 나아지고 (?) 있다는 데에 굉장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제가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정식 교육도 받지 못했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잊지 않고 계속 노력 중이라는 사실만 기억해 주시길! ㅋㅋ

1. Bright day.mp3

1. Gtr. Arpegio.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