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fe of TB

웹 테스팅에 있어서 웹 페이지의 구조가 어떠한지 아는 것은 건축물의 구조적인 결함을 찾기 위해 설계도면을 입수 한 것에 비견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MS의 IE Dev Toolbar는 FireFox의 FireBug보다는 못하지만, IE 진영에서는 최고로 좋은 툴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런 IE Dev Toolbar이지만 요즘 널리 사용되는 IE 치료용 프로그램 들에서 이 애드온을 불온한 부류로 취급해 버려서 삭제해 버리는 때가 많다. 즉, 정상적으로 잘 쓰다가 백신 프로그램을 한 번 돌려서 불안감을 조장하는 문구를 보게되면, 치료 버튼을 누르게 마련이다. 이때, 우리의 IE Dev Toolbar 역시 사라져 버리는데... 백방으로 다시 설치 / 리페어 설치 / 제거 후 설치를 해봐도 IE Dev Tool..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4. 13. 22:16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수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고흐(Vincent van Gogh)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中-

일상 2009. 4. 8. 00:19

http://azizs.blogspot.com/2005/08/best-practices-in-software-test.html

테스팅 번역 자료들 2009. 3. 18. 17:06

그래픽 SDK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에서 데모용 프로그램을 내놓았는데, 시원하고 큼직한게 맘에 든다. 그냥 데스크탑 시계일 뿐인데, 어렸을 때는 디지털 시계를 좋아했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계는 아날로그여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는 생각도 들고, 아날로그 시계가 좋아진다. 시계의 테두리를 마우스 오버하면 조작할 수 있는 UI 4개가 나타난다. 겉보기에는 아무런 UI가 없는 듯 하지만, 이렇게 숨겨놓다니... 벡터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비트맵 이미지와는 달리 확대/축소를 해도 이미지가 미려하며, 360도 회전을 해도 이미지 깨짐이 없다. http://www.crossgl.com/cgl_demos.htm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3. 10. 10:27

마인드 맵은 배우기 쉽고,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어서 사실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사고의 출발점이며, 빠짐없는 일처리를 위한 작업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마인드 매핑 소프트웨어가 있지만, 쥔장이 좋아하는 것은 Freemind로 자바로 만들어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다. 간단한 단축키로 좌가지/우가지의 배치를 바꿀 수 있고, 직관적인 키조작을 지원하기 때문에, 또 무료하는 장점으로 많이 사용한다. 마인드 매핑 소프트웨어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이 Freemind가 다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간편하고, 간단하고 쓰기 쉽다는 점이 장점이나, 모양을 세련되게 이쁘게 하기 위해서는 한계를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이런 차에 상용 소프트웨어이지만, 프리웨어 버전도 쓸만한 녀석을 알게 되었다. X..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3. 9. 14:45

웹 페이지나 다른 Rich 속성을 가진 문자열을 복사해서 오피스 파일에 붙여 넣으면 원 Rich 속성을 가져와서 귀찮을 때가 많다. 이런 경우 긁어온 문자열의 Rich 속성을 모두 버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 경우 이 툴을 사용하시면 되겠다. 사용 방법은 원하는 곳에서 내용 블럭 복사 ClipText 한 번 실행 (이때 클립보드에 들어간 Rich 속성이 다 무시되고 플레인 텍스트만 남는다.) 다시 원하는 문서에 내용 붙여넣기 UI도 없고 아무 짓도 하지 않는 툴 같지만,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하다고 본다. 사실 이런 간단한 툴이 많지 않아서 그냥 다시 문자열에 속성을 부여하는 분들이 많은데, 한 번 써보시라. 쥔장의 필요에 의해서 직접 만들었다. ㅋㅋㅋ 소스 코드? 한 3-4줄로 끝냈다.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2. 25. 10:40

오렐리에서 PDF 파일이긴 하지만, 책이 나오다니... 일정 독자층이 형성되었다는 얘기일까? 아무튼 문법이 참 깔끔하다. ㅋㅋ

책 2009. 2. 14. 08:17

NHN에서 개발자들을 위한 코딩용 글꼴을 내놓았다. 쥔장은 갠적으로 이런 공헌(?)이 잘 하는 짓이라고 본다. 그 누가 공개용 글꼴에 수십억원씩 쏟아부을 수 있을 것인가? 구글인가? 야후인가? 아니면 MS인가? 나눔고딕 코딩 글꼴 1.65란다... 약간 얍실해 보이지만... 가독성도 좋고 해서 쥔장은 자동화용 스크립트 언어 뿐지 아니라, 엑셀 문서에도 애용 중이다. ㅋ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2. 12.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