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fe of TB

필자는 그림에 조예가 없다. -_-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을 보면 천부적으로 타고 난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나름 공개된 자리에서 PT를 해야 하기도 하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시각적인 표현의 효과적인 전달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오는 경우도 많다. 나중에 글을 쓸 기회가 있다면 QA or Software Tester로서 그래프 이론을 배워야 한다는 점과, Test Item에 대한 효과적인 시각적 표현에 대해서 글을 써 보고 싶다. 이런 상황에서 나 같이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기술에 대해서는 포기해야 할 까? :) 아니다. 우리는 많은 부분 "도구의 인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으로 불리기도 하며, 여러 도구를 사용해서 재능이 없음(?)을 커버하기도 하는 것..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7. 5. 20. 14:27

http://www.satisfice.com/kaner/?p=15 Schools of software testing Every few months, someone asks why James Bach, Bret Pettichord, and I discuss the software testing community in terms of “schools” or suggests that the idea is misguided, arrogant, divisive, inaccurate, or otherwise A Bad Thing. The most recent discussion is happening on the software-testing list (the context-driven testing school’..

외부스크랩 2007. 5. 19. 10:57

테스터로서 익혀야 되는 기술에 대한 아티클 입니다. 출처는 여기로 미국 캔자스 시티 QA모임이네요. 우리도 언젠가는 시도 별로 모임이나 협회가 결성되는 날이 올까요? ^^ Developing Your Skills as a Tester by Jack Cook Translated by 쥔장 당신의 사고나 능력의 범위를 확장하기가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다. 당장 십여개의 테스팅 프로젝트를 맡고 있으면, 당신의 관리자는 당신의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보다는 현재 프로젝트의 마일스톤에 더 관심이 있을 것이다. 당신의 회사는 당신의 전문성을 높이도록 도와주기 보다는 제품의 출시 일자를 맞추기 위해 더 매진할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좁은 틀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보거나 더 진일보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얻는..

테스팅 번역 자료들 2007. 5. 18. 10:21

2003년도에 샌프란시스코 소프트웨어 테스트 컨퍼런스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 오늘 지인으로 부터 아는 사람들이 STAR EAST (WEST?)로 컨퍼런스 참가 갔다고 얘기를 들었다. 예전 생각이 나서 그때 사진들을 함 올려본다. 뭐가 뭔지 잘 몰랐던 시절이었지만, 아무래도 몇년 더 어렸을(?)때니 마냥 좋게만 느껴진다.

일상 2007. 5. 16. 22:22

"소프트웨어 테스터는 버그 리포트로 말을 한다." 는 얘기가 있다. 곧 버그 리포트는 직무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어도 외부에서 QA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따라서, 효과적인 버그 리포트 쓰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개발자들이 글쓰기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는 주장들도 정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글쓰기: 개발자 기본 소양, 개발자들의 글쓰기 능력, 프로그래머가알아야할것)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글쓰기 능력! 그러면, 이런 글쓰기 능력이 요구되는 개발자들을 상대하는 QA들은? (오해없기 바란다. 개발자들의 자질을 문제 삼는 것이 절대 아니다.) 누구에게나 어필하고 이해시키기 위한 글쓰기 능력을 QA들이 가져야 함을 강조함이다. 결국, 얼마나 효과적으로 버그 리포트..

테스팅 번역 자료들 2007. 5. 16. 22:00

는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팅, 품질 관리 등의 주제에 관한한 가장 대중적인 잡지일 것이다. 예전에는 이 잡지를 계속 구독하면서 유명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고민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간접 경험하곤 했었다. 이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구독은 하지 않지만, 이런 잡지가 계속 발견되는 그들의 환경이 부러운 것이 사실이다. 우리도 STEN이 국내에 존재하지만, 저널은 나오지 않은지가 수 개월이 되는 듯 하다. 영미권을 제외하고는 이런 잡지가 없는 걸 보면, 소프트웨어 테스팅에 대한 저변이 아무래도 다른 나라들은 넓지 않은듯 싶다. 가까운 일본의 사정은 참으로 알 기회가 없는데, 일본은 어떨까? 예전에 번역을 해 두었던 걸 올리기로 한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가 깊어지면 여러 가지 다른 학문의 도움을 받..

테스팅 번역 자료들 2007. 5. 16. 21:37

이번에는 살짝~ 테스트 케이스 디자인 기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예전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존에서 PDCA/Test by William Lewis를 산적이 있었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링 바인드로 되어 있어서 책이라기 보다는 코스 교재에 가까운 출판물의 형태를 띠고 있다. 저자의 이력을 보니 또 특이하게도 KAIST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팅 코스를 가르쳤던 경력이 있었다! 이 책의 뒷 부분은 각종 테스트 기법들을 나열하고 간략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물론 1998년에 나온 것이라 현대의 많은 기법들은 소개되지 않고 있다.) 그중 상태 변이 테스팅(state transition testing)에 대한 예제를 가지고 나름 재구성해서 TC(Test Case)를 도출한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

내글 2007. 5. 16. 17:43

내글 2007. 5. 16.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