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fe of TB

AutoIT3의 기본 IDE 환경인 SciTE는 오픈 소스 컴포넌트를 커스토마이징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 SciTE 메뉴들이 영어라서 곤란한 분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한글화된 메뉴를 볼 수 있다. 1. 로케일 파일 다운로드 https://code.google.com/p/scite-files/wiki/Translations 에서 Korean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2. 로케일 파일 SciTE 폴더로 복사. locale.ko_KR.properties 파일을 ...\AutoIt3\SciTE 폴더에 복사한다. (SciTE 폴더의 위치는 설치한 곳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3. 로케일 파일 변경 a. SciTE 에디터를 실행한다. b. Option -> Open Global Options File..

AutoIt 2014. 2. 10. 14:15

AutoIT이 느리지만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이에 v3.3.8.1 버전에서 3.3.10.2로 업데이트 하였는데 기존에 잘 동작하던 소스에서 에러가 나오는게 아닌가? 기존에 도움말에도 그렇고 2바이트 문자를 쓰기 위해서 인코딩 타입을 UTF8-BOM으로 맞춰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런 에러가 발생한다. 그렇다고 code page 타입으로 바꿔쓸 수도 없고해서 검색해 보니 나 말고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사람이 있었다. 아직까지 해결책은 없는 모양인데 임시로 AU3Check를 하지 말라는 의견이다. 방법은 UTF8-BOM 인코딩을 사용하는 소스에는 다음과 같이 AU3Check를 하지 말라는 거다. #AutoIt3Wrapper_Run_Au3Check=n 즉, 소스들 맨 위에 이와 같이 선언하면 에러는 ..

AutoIt 2014. 2. 10. 13:04

MVC 패턴은 구현물을 각각의 목적에 충실하게 나눠놓고 해당 역할만 구현해 놓는 개념이다. 모델: 데이터 구조를 담고 있는 객체를 의미하며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객체가 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뷰: 모델이 담고 있는 데이터를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 컨트롤러: 모델과 뷰 모두 접근하는 객체. 모델 객체 내부의 데이터 변경을 담당하고 데이터가 변경될 때마다 뷰를 업데이트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이러한 역할이 모델과 뷰를 독립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한다. 정말 개념만 설명하는 예제를 배워보았다. 1. 데이터를 저장하는 클래스를 작성한다. 2. 뷰를 담당하는 클래스를 작성한다. 3. 컨트롤러 역할을하는 클래스를 작성한다. 4. 테스트 클래스로 확인해 보자. 결과: Before... =======..

Java 2014. 1. 29. 11:44

비지터 패턴은 보통 한 클래스 내에 존재해야 할 데이터와 메소드를 다른 클래스로 분리하여 서로 간에 호출하도록 함으로써 향후 메소드 추가를 자유롭게 하려는 패턴이다. 즉 객체는 그대로 둔 채 객체에 대한 연산을 분리한다고 한다. 먼저 개념상 방문자가 방문을 하여야 하는 대상을 정의한다. 1. 대상 객체 클래스들이 방문자를 허용해야 하므로 그 방문자 객체를 받아들인다는 의미의 인터페이스를 작성한다. 이제 대상 객체들은 모두 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한다. 2. 가장 먼저 대상 객체들을 담을 객체를 만든다. 그래야 순회하면서 모든 객체를 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성자에서 나머지 객체들을 멤버 자료구조에 추가하며 accept() 메소드를 구현했다. 이 부분이 진입지점이 되는데 15번 라인에서 먼저 Cart..

Java 2014. 1. 28. 21:46

메멘토 패턴이란 현재 객체의 상태를 저장했다가 나중에 꺼내는 패턴이라고 한다. 복잡하게 구현한 여러 예제들이 있었지만 이해가 되지 않아서 패스하고 그나마 간단한 것을 연습해 보았다. 1. 먼저 저장/복원할 대상이 될 클래스를 작성한다. 2. 이 대상 클래스의 저장을 위한 틀을 메멘토라고 부른다. 생성자를 이용해 대상 클래스를 받아 멤버에 저장하며 getter/setter를 정의한다. 3. 메멘토 클래스를 추가하고 꺼내는 저장소 역할을 하는 CareTaker 클래스를 작성한다. 4. 메멘토를 생성, 복원하고 대상 객체로 세팅하는 오리지네이터 클래스를 작성한다. 5. 이제 테스트 클래스를 작성해 보자. 결과: ... Originator current state: Originator [animal=Animal..

Java 2014. 1. 28. 00:15

디자인 패턴 중 상태 패턴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현재 상태 값에 따라서 각기 다른 동작을 보여야 하는 구현에 쓰인다. 특히 어떤 액션이 실행되고 나면 상태 또한 자동적으로 바뀌는 것을 구현한다. 먼저 상태 전이 다이어그램을 보고 설명을 해보자. 이와 같은 상태를 가지는 시스템을 구현한다고 가정하면, 1. 이 시스템은 총 3가지의 상태를 가진다. (S1, S2, S3) 2. 이러한 상태간의 전이를 발생시키는 이벤트는 총 5가지이며 A - E 까지이다. 3. S1 상태에서 S2 상태로의 전이는 A 이벤트에 의해 발생한다. 4. S3 상태에서 S1 상태로의 전이는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 S3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이런 시스템을 구현해 보자. 먼저 A-E까지의 이벤트를 중심으로 구현할 것인가 아니면, 상태들의 ..

Java 2014. 1. 24. 19:59

커맨드 패턴이란 특정한 일을 하는 클래스 들을 단위객체화해서 저장해 두었다가 공통적인 방법으로 호출할 수 있는 디자인 패턴이다. 저장구조에 객체를 저장하기 때문에 일단 쌓아두었다가 그 목록에 또 다시 추가, 삭제할 수 있으며 이들을 접근할 수 있는 공통된 방법만 제공한다. 즉, 호출하는 쪽에서는 호출만 하면 나머지는 저장되어 있던 객체에서 모든 걸 하는 패턴을 말한다. 커맨드 패턴에서는 메소드 이름을 거의 통일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1. 인터페이스를 작성한다. 이제 모든 클래스가 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게 될 것이다. (테스트 클래스 빼고) 2. 구체적인 일을 할 클래스들을 만든다. 3. 구체적인 일 (= 명령어 처리 클래스)을 하는 클래스들 관리하고 호출해 주는 클래스를 작성한다. 역시나 멤버에 ICom..

Java 2014. 1. 23. 13:59

프록시 패턴은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클래스라고 한다. 실제로는 다른 원본 클래스를 불러주는 역할을 하는데 핵심은 Proxy 역할을 하는 클래스만 호출해도 원본 클래스를 호출해 주고, 이미 원본 클래스가 존재한다면 원본 클래스의 메소드를 건너뛰고 Proxy 클래스에 있는 메소드만 호출하게 된다. 1. 먼저 언제나 그렇듯 각 클래스들의 관계를 설정하기 위해서 (= 묶어주기 위해서, 공통 타입으로 객체변수 설정하기 위해서) 인터페이스를 작성한다. 2. 실제 일을 담당할 클래스를 작성한다. 먼저 인터페이스에서 구현을 지시한 메소드를 구현하고 생성자에서 무조건 실행할 메소드를 추가한다. 시나리오상 이미지 파일을 읽어 로딩 메시지를 뿌리고 화면에 그리는 메소드가 순서대로 실행될 텐데, 이 원본 객체가 이미 존재한..

Java 2014. 1. 2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