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fe of TB

쥔장의 업무용 노트북은 윈도우7이다. 이에 쓸만한 (호환되는)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없던 차에, 최근 MS에서 안티 바이러스를 배포하기 시작했다는 걸 알았다. 윈도우즈 디펜더를 대체한다고 하는데, 기능은 둘째 치더라도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시스템의 로우레벨 단을 건드리 때문에 안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특히나 새로운 OS가 출현하는 경우 기존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들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 한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출시 직후에는 없게 마련이다. 이에 MS가 프리웨어로 Vista/Win7용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공개하니 안 써볼 이유가 없다. 다운로드는 여기에.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10. 1. 11:04

If you still want to open Microsoft Word separately in a new instance with OfficeTab installed. You Can!! Simply in the run command box either from the start menu or press ctrl + R and type: For MS words: "WINWORD.exe -p" For Excel: "EXCEL.exe -p" For PowerPoint: "POWERPNT.exe -p" Basically it force the app to open in a new process. If typing the command get repetitive just create a shortcut. =]..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9. 15. 14:44

윈도우 OS를 사용하다보면, 매우 많은 파일들을 쓰고, 읽고, 지운다. 이때 필연적으로 파일의 단편화 (fragmentation)이 발생한다. 이렇게 단편화가 많이 발생하면, 시스템의 반응은 점점 더 느려지고, 시스템을 가지고 작업을 하다가 중간 중간에 시스템의 응답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런 상황은 알아서 자동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별도의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 이때, 파일의 단편화 제거 (defragmentation)를 하게 되면, 다시 시스템을 사용하다가 지저분해 질 지언정, 다시 쾌적한 시스템 응답을 기대할 수 있다. 시장에 매우 많은 단편화 제거 프로그램이 나와있는데... 상용화 프로그램 셰어웨어 및 프리웨어 프로그램 상용화 프로그램도 대단히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데, 주로 덩치가..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9. 10. 11:19

쥔장은 요즘 윈도우즈 7에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 아마, 이전에 윈도우 2000인가에 반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세팅하던 생각이 나는데, 그때 이후로 처음인거 같다. 윈도우 비스타는 무겁고 덩치만 큰 녀석으로 크게 좋은 기억이 없었고, 윈도우 ME도 마찬가지 였던 듯... 윈도우즈 7에 대한 리뷰는 차고 넘치니 생략하기로 하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쥔장이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소회를 적고자 한다. 윈도우즈 비스타를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시는 분은 반드시 윈도우즈 7으로 갈아타실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쥔장이 느끼기에는 더 가볍다. 멀티 작업에 더 부드럽다. 에어로와 기타 이쁜 테마들로 꾸미고, 최적화하는데 상당히 재미가 있다. XP에서만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위해, Windows XP ..

일상 2009. 9. 7. 21:25

요즘은 예전처럼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CD / DVD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이전의 소프트웨어 전달 수단이 물리적인 디스크 였다면, 현재는 소프트카피로 디스크를 전달하기 때문이리라. 이러한 소프트한 디스크를 실제 디스크로 마운트 해주는 프로그램으로는 Daemon Tools가 유명하지만, 회사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 (라이선스 문제로...) MagicDisc는 투박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CD/DVD 이미지를 마운트 해주는 기능은 상용 소프트웨어 못지 않다. 특히, 윈도우즈7도 지원하는 버전을 공개해 놓고 있어서 쓰기가 좋다. 그렇다! 무료 소프트인 것이다.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9. 5. 01:16

한동안 가상화가 신기술로 각광받았었다. 이에 발맞추어 여러 벤더들이 데스크톱 가상화 제품을 쏟아내었다. 가상화 프로그램의 역사는 꽤 되는듯 하다. 4-5년 전에도 이런 제품이 꾸준히 있었으니까 말이다. 요즘 같이 데스크톱의 하드웨어 성능이 증가하면서 그 풀파워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실용적인 수준으로 구현되고 있는데, 시스템안에 또 다른 시스템인 데스크톱 가상화가 업무 효과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하겠다. VirtualBox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x86 시스템 안에 또 다른 가상 하드웨어를 제공함으로써, 그 가상 하드웨어에 또 다른 OS를 설치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가상 OS는 호스트 OS (실제 데스크톱 하드웨어)와 또 다른 별개의 OS로 구동되며 (물론 호스트 시스템의 파워를 이용..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9. 2. 21:13

Everything search engine 놀라운 데스크톱 파일 검색 프로그램이다. 인덱스와 서치가 그야말로 번개 같다. 어떻게 이렇게 구현한건지 매우 궁금하다. 수많은 파일이 너무나 많은 폴더에 산개해서 찾기에 곤란을 겪고 있다면 반드시 써 볼 것을 강력 추천! 한다. http://www.voidtools.com/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9. 1. 11:58

다이어그래밍 툴은 쥔장이 매우 관심있어 하는 툴이다. 대체로 M$ 파워 포인트가 범용적으로 널리 사용되며 쓸만하지만, 스케치 용도로 사용할 때나 좀 더 복잡한 그래프를 그릴 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적당한 다이어그래밍 툴에는 역시 M$의 비지오가 있는데, 사실 일상적인 업무를 위해 쓰기에는 닭잡는데 소잡는 칼이라고나 할까? 그런 작업을 위해서 쓰기에는 사실 비싸고 덩치가 크다. 독일의 한 회사가 참 꾸준히 업데이트 해가면서, 공개하고 있는데 자바 Swing으로 구현된 다이어그래밍 툴을 소개한다. 외국 블로거들에게서 쉽게 찬사를 찾아볼 수 있는데... yED - Graph Editor I decided to do a flowchart for a game I’m working on and though..

유용한 소프트웨어들 2009. 8. 2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