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fe of TB

ZDNet의 기사를 펌한다. 당신의 조직은 개발자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있는가? 류한석(IT 컬럼니스트) 2007/10/09 한국의 많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개발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또는 안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정신에 의한 작업이다. 누가 하는 가에 따라서, 어떤 동기부여를 하는 가에 따라서, 어떤 환경에서 하는 가에 따라서, 어떻게 관리하는 가에 따라서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관리라는 이름 하에 개발자에게 모욕적인 대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작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저사양 개발장비를 제공하고, 좁아터진 공간에, 계속 울리는 전화벨과 시끄러운 대화 소리, 휴식공간이라고는 전혀 없는 조직도 많다.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심지어는 복장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외부스크랩 2007. 10. 9. 16:37

Better Software Magazine: October 2007 Feature Article로 Pairwise Testing: An Easy Guide to Orthogonal Arrays & All-pairs Combinations 기사가 올라와 있어 펌한다. *.mht 파일은 웹페이지를 통째로 저장하는 형식인데 단순히 오픈하면 그 웹사이트 내용이 그대로 열린다.

외부스크랩 2007. 10. 3. 11:26

디스이즈게임에 게임 개발자들의 연봉 비교가 나와서 펌한다. 물론 미국 기준이다.

외부스크랩 2007. 10. 1. 10:26

저 유명한 에드워드 요든의 서적으로 저자에 따르면 위험한 프로젝트를 감지하고 최선의 방법은 어떤 핑계를 대서든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첫째요, 어쩔 수 없이 참여했다면, 본인이 Burning-out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 둘째라 한다. ^^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Guru의 혜안을 엿볼 수 있으나 너무나 장황하고 이메일 주고 받은 정리되지 않은 내용이 주제를 흐리게 한다고 본다. 역서로는 "죽음의 행진"이 나와있다.

책 2007. 9. 25. 15:21

역서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서적이다. 각 장마다 번역 어투나 단어들이 제각각이고, 한국어임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이 눈에 띄인다. 현 시대의 상황을 반영하기에는 너무나 고루한 느낌?

책 2007. 9. 25. 15:15

유일하게 사고 후회한 책이다. 오해는 말기를... 필자의 지적인 수준과 이해력 부족으로 이 서적의 참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 ^^ 책 전체에 체크리스트와 표들이 난무한다. 전형적인 이론서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을 듯. 저자는 CSTE 주관사의 Chief다. 종이질은 또 얼마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지! 다만, 압도하는 크기와 하드 커버의 위용이 좌중을 압도하여 책 값어치를 일부 상쇄한다. ㅋㅋ

책 2007. 9. 25. 15:11

테스팅 학도들 역시 소프트웨어 공학 서적과 뗄레야 뗄 수가 없다. 작게는 몇몇 챕터가 할애되어 테스팅이 설명되어 있기도 하며, 크게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기 위함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번역이 잘 된 소프트웨어 공학 서적이라 생각한다. 아마, 많은 정보 통신 학부에서 이 책을 교재로 배우고 있지 싶다. 소프트웨어 공학 서적을 고른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참고로, 나는 이 책이 많이 팔린다고 이득보는 건 단 하나도 없다. ^^

책 2007. 9. 25. 15:06

스티브 맥코넬은 개발자들을 위한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프로젝트 관리의 시각에서 개발과 테스팅을 다루고 있다. 특히, 테스팅 서적에만 언급되어 있는 테스팅만 접해보아 이것이 테스팅 업계와 그 전문가들만 홀로 주장하는 것이라고 오해하실 수 있는 분들은 읽어보면 테스팅 전문가나 개발 전문가나 테스팅에 대해 말하고 있는 바는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S) 사진이 흔들려 죄송하다. -_-

책 2007. 9. 2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