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fe of TB

밥을 지어먹고, 설겆이를 하면서 Crystal Kay의 Call Me Miss... 앨범의 전 트랙을 듣는다. 팝이긴 한데, 비트와 베이스가 강하고, 빠른 가사가 흡사 Trip-Hop이나 일렉트로니카 같다는... 나 또한 일렉트로니카 계열은 차갑고 건조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이 앨범은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뒤에 깔리는 스트링스 선율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아름답다고는 안 하지 않는가?) 정말 신기한 것이 거의 매주 들어도 질리지가 않다는 거... 신기한 일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의 혼혈이라는데 보이스가 JPop류의 여성 가수들하고 다르다. (Soulful 하달까?) 나도 언능 일요일을 재밌게 보내야 할텐데...

일상 2010. 4. 18. 13:48

이제 그토록 바라던 계절이다... 추운 겨울을 지나...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날아오를 시기인가? ㅎㅎ 쥔장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한 곡 나누고 싶다. 일본어를 모르는 관계로 자세한 가사는 패스... 변화무쌍하면서 발랄한 스트링스 소리가 너무 좋다~~

일상 2010. 4. 4. 15:59

쥔장이 큰 맘먹고 최신 내비를 사려고 주문했었다. 이름하여 아이나비 ES300! 하지만, 사고 바로 켠 그낭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어 결국엔 반품하고 앞으로 일생동안 더 이상 아이나비 제품은 사지도, 주변에 권하지도 않을 생각이다. 1. 켜놓고 30-40분 지나면 세로 줄이 발생하면서, 먹통되기 2. 내비 운행중에 역시 한참지나고 있으면 전체가 흰색 배경으로 변하면서 먹통되기 내비가 운행중에 작동을 안 하면, 무척 당황하게 되고 위험할 수도 있을 텐데... 이 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제품 출고할 때 검수를 하기는 하는 걸까? 이 제품 때문에 중간에 스트레스 받고, 반품하느라 전화하느라 소모된 내 에너지를 생각하면 아직도 울화가 치밀지만, 내 성품이 워낙에 온순하고 착하므로 이 정도에서 그만 하련다...

일상 2010. 3. 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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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0. 3. 18. 11:31

http://www.womennews.co.kr/news/43563 ... 그래서 로버트 라이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아주 분명하다. 자신의 꿈과 가치를 일 속에 매몰시키지 말고 균형 있게 살라는 것이다. 즉, 8시간은 자고, 8시간은 일하고, 8시간은 자신의 꿈과 가치실현 활동을 하라는 것이다.

일상 2010. 3. 4. 19:28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2&idxno=2010030211182527205 게임 회사 네오위즈가 분당으로 이사 왔단다... 정자동 / 구미동으로 그리 멀지 않으니... 게임 업계 축구 대회 하는 사람들은 좋을 듯... 판교 테크노 밸리로 많은 IT 기업들이 입주를 시작하면, 점점 더 IT 업체의 탈 서울화가 가속되어 분당의 인구 유입이 더 많아지지 싶다.

일상 2010. 3. 3. 11:46

どんなときもどんなときも 僕が僕らしくあるために ... 아 오케스트라 편곡 너무 좋다. 어떻게 이런 편곡을 할 수 있을까? 노래의 멜로디가 가지는 선율 자체의 힘과 가사가 뒷받침 해주는 이 알듯 모를듯한, 슬프기도 하면서 희망찬 필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어떻게 보면... 희망과 좌절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걸까? 언제나 나락이든지 언제나 천국일 수만은 없는 법...

일상 2010. 2. 18. 23:11

信号待ちウィンドウに映る 平凡な自分を見て思った 運命の人がこの僕を 探し出すのは難しそうだ 信号が変わっても僕は 捕まえ損ねた波を見つめる サーファーのように交差点に 流れ込む人達を見てた ここだよと手を振る代わりに ぴかぴかに光ってみせるよ 自分磨く日々の始まりの 月曜日だと思うと待ち遠しい 飛び込んでいく人波にきっと すぐに紛れてしまうだろうけど かまわない あきれるほど 自分を超える日を信じている 無鉄砲に向かってく僕の 背中が誰かにとってだけの 特別なものにいつかなれるまで The average man keeps walking. 信号待ちウィンドウに映る 行き交う人たちを見ていた 恋人同士 友達 一人 みんな夕焼けに染まっているよ とてもすてきな笑顔で 笑ってる人は僕の目を引く どんな生き方をすれば僕も 同じように笑えるのだろう 人生が取り替えられないのは それぞれに一..

일상 2010. 2. 18. 22:52